[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분당전시장을 전국 최대 규모로 확장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매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성장세에 발맞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판매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년 만에 기존 면적대비 약 708% 확장된 전국 최대 규모로 확장했다.

이에 따라 신설된 분당전시장은 연면적 5576㎡, 3층 규모로 동시에 42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과 더불어 워크베이 8대를 통해 일반정비를 지원하는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건물 외관은 북유럽 감성의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콘셉트를 새롭게 적용해 야간에는 스웨덴의 오로라를 형상화한 조명 아트를 선보인다.

한편 이번 분당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재고 소진시까지 우산, 텀블러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9월 중 출고 고객을 위해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1박 숙박권,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등의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또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재고 소진시까지 골프 장갑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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