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와 요가삭스 [사진=안다르]
안다르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와 요가삭스 [사진=안다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에디션을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5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약 50만장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에어쿨링 레깅스 가을·겨울용 제품이다. 특징은 여성 건강을 감안한 설계다.

일반적으로 레깅스는 제품 특성상 여성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해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정맥 내 압력을 높이는 신경압박은 물론 소화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안다르 제품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고 흡습속건 기능이 들어가 있어 공기 순환도 탁월하다.

테크핏 에어쿨링 레깅스는 허리밴드 말림 현상을 없앴다. 프리핏 에어쿨링 레깅스는 밴드가 없는 프리 밴드형 레깅스로 일상과 가벼운 운동용으로 착용하기 좋다.

사이즈는 0(33~44), 2(44~55), 4(55반~66), 6(66반~77), 8(77반~88) 총 5가지로 출시됐다. 기장은 8.2부, 9부 2종이 있다.

안다르는 아울러 에어쿨링 레깅스와 함께 세트로 착용하기 좋은 ‘에어쿨링 브라탑’과 20가지 색깔 요기삭스 등을 출시한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디테일한 품질관리를 통해 여성 건강에 집중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을 통한 연구와 테스트를 기반으로보다 건강한 레깅스 착용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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