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영주시가 가흥일반산업단지와 SKM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지역경제를 이끄는 가흥 SKM일반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취수량 감소와 서천재해예방공사에 따른 기반시설의 확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c,"300","250"))};f.appendChild(a)}catch(g){d()}})();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관계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는다.

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들에게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공장설비 증설 등 기업투자를 적극 유도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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