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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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고속도로는 주말 수준 교통량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로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총 39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출발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울산 5시간10분 △강릉 3시간10분 △양양(남양주 출발) 2시간20분 △대전 2시간10분 △광주 4시간40분 △목포 5시간 △대구 4시간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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