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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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13승 사냥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안타만 허용하고 볼넷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최근 부진을 씻어냈다.

특히 뉴욕 메츠와의 경기 후 류현진 선수는 평균 자책점을 2.45에서 2.35로 낮췄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뉴욕 메츠는 LA다저스를 상대로 3대 0 승리를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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