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고메 위크 프로모션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입점한 음식점의 이색 메뉴 소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한국 셰프들의 음식을 매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고메 위크 프로모션을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더 플라자 고메 위크는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수석 셰프가 구성한 특별 메뉴를 주 단위로 선보인다.

중식당 도원에서는 16~22일까지 츄성뤄 수석 셰프가 구성한 약식동원 콘셉트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셰프가 조리한 딤섬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창호 셰프의 한식당 주옥은 23~29일까지 디너 코스 이용 고객에 한해 가을 토란 응이와 지리산 캐비어를 추가 제공해 보다 풍미 있는 한식을 제공한다.

이준 셰프의 유러피안 파인다이닝 디어 와일드에서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달팽이에 트러플 향이 깃든 커스터드를 곁들인 메뉴를 추가 제공하여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이닝 뷔페 세븐스퀘어에서는 크랩 샐러드부터 크랩 타코, 크랩 무스, 크랩 튀김 등 크랩을 활용한 7가지 메뉴를 10월 7~13일까지 무제한 제공한다.

르 캬바레 시떼는 이영라 셰프의 샴페인 바로 매콤한 프랑스식 치킨스튜와 한국에서 생산된 로제와인을 페어링한 오놀로그로제와 꼬꼬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의 준우승을 차지한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카페&와인바 더라운지에서는 라벤더 크림 디저트를 10월 14~2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더 플라자 고메 위크를 기획한 관계자는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들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셰프들이 고객 서비스부터 메뉴 구성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식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고메 위크를 통해 기존 메뉴에 추가된 새로운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 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