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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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추석 이튿날인 14일 오전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정체현상이 빚어졌으나 오후 들어 점점 완화되는 모양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여가 소요되던 것이 7시간으로 줄어들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14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서울 7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 울산→서울 6시간 50분, 광주→서울 6시간 10분, 대구→서울 6시간, 대전→서울 3시간 50분, 강릉→서울 4시간 등으로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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