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가 미혼 남녀 40명과 함께 ‘문 리버 한강 선상 파티’를 개최한다. [사진=이음소시어스]
이음소시어스가 미혼 남녀 40명과 함께 ‘문 리버 한강 선상 파티’를 개최한다. [사진=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오는 10월 미혼 남녀 40명과 함께 ‘문 리버 한강 선상 파티’를 개최한다.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인 ‘맺음’이 주최하는 이번 한강 선상 파티는 10월 5일 저녁, 압구정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오엔’에서 열린다. 소셜 데이팅 앱 ‘이음’과 ‘이음오피스’,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을 통해 신청한 회원들 중 선정된 남녀 회원 20명씩 참석해 코스 디너와 함께 20대 20 로테이션 미팅을 진행한다.

이음소시어스는 이날 참가자들이 보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MC를 초빙해 퀴즈와 커플 미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영화 관람권,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이음소시어스 마케팅 담당자는 “매력적인 이성들과 함께 잊지 못할 가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한강 선상 파티에 싱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강 선상 파티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이음과 이음오피스 앱 및 맺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이음소시어스]
[사진=이음소시어스]

한편, 이음소시어스는 미혼 남녀 회원 1777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애인은 있니? 결혼은?’이라는 대답이 68%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살 많이 쪘네 (13%)’, ‘얼마 버니? (10%)’, ‘어디 취직했어? (5%)’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 결과와 관련해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은 연애·결혼 잔소리로 스트레스 받는 싱글들을 위한 ‘추석 잔소리 철벽대비’ 무료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소셜 데이팅 앱 ‘이음’, ‘이음오피스’ 및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맺음’은 상담을 완료한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