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역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귀경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 환송행사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역]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역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귀경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 환송행사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역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귀경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 환송행사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부도시가스, 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이규희 국회의원이 참석해 귀성객에게 떡과 다과를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

황준연 천안역장은 “추석 명절 기간 코레일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며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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