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추석을 앞둔 11일 남동구 남동사할린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추석을 앞둔 11일 남동구 남동사할린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가정에 대한 간부공무원 위문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4일부터 11일까지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노인요양시설), 성촌의 집(장애인거주시설), 인천자모원(미혼모자가족시설), 디차힐(아동양육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거주자 및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무료급식소, 다문화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400여명 등에 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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