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림 산주, 최근 3년 지속적 증가세
상태바
사유림 산주, 최근 3년 지속적 증가세
산림청, 216만명 평균 1.9㏊ 임야 소유…'2018년 기준 전국산주현황 발표'
  • 박희송 기자
  • 승인 2019.09.12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산림청]
[사진=산림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지난해 전국 임야 637만㏊ 중 사유림 419만㏊의 소유자는 216만명이며 이들이 소유한 평균 임야 면적은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전국산주현황’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전국산주현황은 전국 임야에 대한 소유 현황과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사유림 경영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분석결과 사유림 산주 수는 최근 3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 216만 명이며 이들은 평균 1.9㏊의 임야를 소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유림 산주의 85.6%가 3㏊ 미만의 임야를 소유하고 있으며 시·도별로는 전라남도 임야 소유자가 35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산주는 개인, 법인, 종중, 외국인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 가운데 개인산주는 199만명으로, 전체 사유림 산주의 92%를 차지한다.

사유림 개인산주는 전년(2017년) 대비 7000명 증가했으며 연령대는 50대(45만명, 22.9%), 60대(46만명, 23.0%)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개인산주가 자신이 소유한 산과 같은 시도 내에 거주하는 비율은 전국적으로 44.0%(소재비율)로 나타났으며 시·도별로는 부산(64.2%), 서울(58.7%), 대전(57.1%) 순이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사유림 산주가 증가하는 것은 최근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영향도 있을 것”이라며 “산림의 67%인 사유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주들이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