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든 해외든 5G로 꿀잼 보장’ 이통 3사 추석 대비 만전
상태바
‘서울이든 해외든 5G로 꿀잼 보장’ 이통 3사 추석 대비 만전
세빛섬 팝업 식당부터 신규 해외 로밍 서비스까지... 친구와 함께 떠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선보여
  • 송혜리 기자
  • 승인 2019.09.11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T 모델이 여의도공원에서 ‘점프 AR’앱을 통해 ‘자이언트 캣’을 즐기는 모습[사진=SKT}
SKT 모델이 여의도공원에서 ‘점프 AR’앱을 통해 ‘자이언트 캣’을 즐기는 모습[사진=SKT]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고향을 찾아 민족 대이동에 편류하지 않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이동통신 3사가 서울에서 추석 명절 휴일을 즐길 예정이거나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용자들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내놨다. 물론 고향으로 향하는 사용자들도 빠트리지 않았다.

◇ ‘올해는 고향에 가지 않겠어요’ 서울에서 뭐 하지?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 가면 15미터 크기 거대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 SK텔레콤이 5G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 체험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 설치해 인기를 끌었던 15미터 높이 실 조형물 ‘자이언트 캣’을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 설치하고 5G 서비스인 점프 AR·VR, LCK멀티뷰, VR 중계 등을 즐길 수 있는 ‘5GX체험존’도 마련했다.

AR로 가상 동물을 만날 수 있는 ‘AR 동물원’도 광화문광장, 강남역, 홍대 입구, 건대 입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 등으로 확대했다. 스마트폰으로 ‘점프 AR’앱을 실행해 주위를 비추면 건물 4층 높이 집채 만한 ‘자이언트 캣’과 ‘자이언트 비룡’을 만날 수 있다.

반포 한강 세빛섬으로 가면 KT가 마련한 식당을 만날 수 있다.

KT는 한강 세빛섬에서 ‘5G ON식당 RE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ON 식당은 KT ‘데이터ON’과 ‘로밍ON’ 요금 특징을 접목해 1초당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엔 KT 갤럭시 노트10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 콘셉트를 더했다.

오는 15일까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고 한강에서 진행되는 만큼 푸드트럭과 피크닉 세트(돗자리, 테이블, 좌식의자)를 활용한 이동식 ON식당으로 운영한다.

KT 5G 사용자는 동반 1인을 포함해 무료로 ON식당 RED를 이용할 수 있고 갤럭시 노트10 RED를 사용자는 스타벅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통신사와 관계없이 빨간색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기종 상관없이 빨간색 휴대폰을 소지한 사람에게 30분 이용권, 현장 SNS 인증 이벤트로는 최대 40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10분(1200원), 30분(3600원), 60분(7200원)에 5G 온식당 RED를 이용할 수 있다.

KT 모델들이 한강 세빛섬에서 5G 온식당 RED를 홍보하고 있다.[사진=KT]
KT 모델들이 한강 세빛섬에서 5G 온식당 RED를 홍보하고 있다.[사진=KT]

◇ ‘짧지만 알차게 떠난다’ 해외 여행자라면

KT는 이달부터  미얀마·아이슬란드·카타르에 ‘로밍ON’을 확대 적용했다. 이에 따라 로밍ON 적용 국가는 33개로 늘었다. ‘로밍ON’은 해외에서도 국내 요금과 동일한 초당 1.98원으로 로밍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로밍 요금제 가입자 30분 무료 음성통화 프로모션도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벤트 적용 요금제는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프리미엄 △데이터로밍 기가팩 중일ᆞ아시아ᆞ미주ᆞ유럽 등 총 16종이다. 

놀거리도 제공한다. KT는 다음 달 15일까지 KT 로밍센터(인천 김포 김해국제공항)에 방문하는 5G 사용자에게 360 카메라 ‘FITT360(핏 360)’를 무료 대여 해준다. 항공 탑승권을 소지하고 로밍센터를 방문하는 5G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명 간결화 △음성 발신 무상 제공 △데이터 혜택 확대 △이용가격 인하를 골자로 로밍 서비스를 개편, 통합한 로밍 요금제 ‘제로(제대로 로밍하자)’ 10종을 출시했다.

이 중 새로 출시한 ‘제로 라이트’ 4종(2GB·3.5GB·4GB·8GB)은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정해진 데이터를 쓰는 기간형 요금제다. △2GB(3일, 2만4000원) △3.5GB(7일, 3만3000원) △4GB(30일, 3만9000원) △8GB(30일, 6만3000원)이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신규 로밍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 베우 마동석이 신규 로밍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 ‘그래도 고향 앞으로’ 안전한 고향길 책임진다

SK텔레콤은 T맵 내비게이션 고속도로 출구 유도선을 각기 다른 색깔로 적용해 운전자들이 출구를 헷갈리지 않도록 했다. 또 ‘T맵 주차’를 통해 추석 연휴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1만3000여개 공공 주차장을 안내해 명절 기간 보다 편리한 주차를 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T맵 운전습관’에 ‘실시간 확인 기능’을 적용했다. T맵 운전습관은 운전자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행 데이터 기반 100점 기준으로 수치화한 것으로 기준 점수를 넘기면 운전자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T는 친구들과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며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내비게이션 솔루션 ‘같이 가자’를 내놨다.

같이 가자는 KT 원내비를 이용하는 지인들과 각자 현재 위치와 목적지 도착 예정 시간 등을 공유하는 그룹 주행 서비스다. 원내비 앱 화면에 그룹 멤버들 위치와 이동 경로가 캐릭터로 표시되는 방식이다.

원내비 앱 실행 후 ‘같이 가자’ 메뉴를 선택한 다음 최종 목적지와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멤버를 초대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경우 연락처에 저장된 원내비 이용자를 누구나 초대할 수 있고 초대된 이용자는 안드로이드, iOS 등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메시지로 전달된 URL을 통해 이용 동의 후 참여할 수 있다.

KT 모델들이 각자의 현재 위치 및 목적지 도착 예정 시간 등을 서로 공유하며 이동하는 그룹 주행 서비스 ‘같이가자’를 시연하고 있다.[사진=KT]
KT 모델들이 각자의 현재 위치 및 목적지 도착 예정 시간 등을 서로 공유하며 이동하는 그룹 주행 서비스 ‘같이가자’를 시연하고 있다.[사진=K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