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터블루]
[사진=미스터블루]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웹툰·만화·소설 전문 플랫폼 미스터블루(대표 조승진)가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를 오픈한다.

‘기다리면 무료’는 유료작품의 일부 회차를 무료로 선보인 뒤, 사용자가 해당 작품을 구독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추가로 무료회차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정된 무료 회차에서 벗어나 작품을 구독하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혜택을 주는 것이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미스터블루 측은 설명했다.

미스터블루의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는 9월 10일 오픈해 상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스터블루는 이번 서비스 오픈과 더불어 웹툰, 소설, 만화에서 유명 인기작들을 라인업했다. 웹툰 분야에서는 밤우의 '겨울 지나 벚꽃', 강미정/여호경의 '신데렐라의 남자', 최종혁의 '레이드', 밍의 '시작은 i로부터', 지미/백하나의 '접근금지' 등이 공개되고, 소설 분야에서는 강호풍의 '패왕의 별', 박동신의 '화타가 된 외과의사', 로유진의 '메모라이즈', 형상준의 '책을 읽으면 경험이 쌓여!' 등을 선보인다. 만화는 야설록의 '마교'를 비롯해 황성의 '명작의 귀환 패키지', 김세영의 '달콤한 피', 유하진의 '일하고 싸우고 사랑하라' 등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미스터블루는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의 오픈을 기념하며 ‘1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스터블루가 추천하는 작품의 1회 이상을 결제할 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독자에게 블루마일리지 1000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열혈강호 후속 기획전’ 외에 다양한 인기작 할인 및 신규작 론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블루 모바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미스터블루에서 부담 없이 감상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로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혜택을 받으시면서 보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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