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11번가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십일절에는 배송 걱정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e쿠폰을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빕스(VIPS) ‘연어 특별전’ 이용권(정가 1만1000원)을 90% 할인가인 1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오전 9시 버거킹 ‘베이컨치즈와퍼 콤보’를 50% 할인된 4600원에 판매한다. 이어 매드포갈릭, KFC, 파리바케트, 롯데리아 등 9개 브랜드 e쿠폰을 선보인다.

십일절의 백미 ‘타임딜’은 오전 11시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모델 2000대를 14만9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라호텔 제주 숙박권·KFC·버거킹 할인교환권·샤오미 V9 등 매시간 4가지 상품을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타임딜 마지막 시간인 오후 11시에는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모델을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19일 전국 매장에 출시예정인 피자알볼로의 신메뉴 ‘전주불백피자’ 라지 사이즈 + 콜라 교환권(2만7000원)을 11번가에서 단독으로 25% 할인된 가격(2만210원)에 사전 판매한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추석연휴 전날 진행되는 9월 십일절에는 귀성 귀경객들이 연휴기간 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쿠폰 상품에 중점을 뒀다”며 “한가위의 풍성함과 더불어 11번가가 마련한 ‘십일절’ 쇼핑의 즐거움이 함께 더해 더욱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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