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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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9월 4일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난징지점 설립에 대한예비인가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예비인가를 취득한 난징지점은 2012년 12월개설한 칭다오지점에 이어 부산은행의 중국 내 두 번째 영업점이 된다. 올해 4월 강소성(난징 소재) 은행감독국에 지점인가 신청 후 약 5개월 만에 예비인가승인을 취득했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지난 5월 중국 난징시와 난징지점 개설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MOU를체결하는 등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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