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KEN 유켄영국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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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2019 영국대학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학 전 분야에 대해 우수 역량을 가진 맨체스터 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리즈 대학교, 뉴캐슬 대학교, 버밍엄 대학교, 글라스고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퀸즈 대학교,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를 비롯해 35개의 영국 대학교가 참여하고, 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 입학 담당자들과 현직 교수들이 내한해 참석한다. 영국의 조기유학 학교도 참석해 영국의 중등교육 과정부터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졸업생들도 참석해 관람객들이 영국에서의 공부와 생활 등에 대해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전문가과정을 수료한 컨설턴트와 자세한 상담으로 본인에게 맞는 공학 전공으로의 지원방법, 조건, 비용 등을 가이드 받을 수 있다.

공학 및 기술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과 우수한 학업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영국 대학에서는 기계, 전자/전기, 항공 우주, 생명, 조선, 화학, 토목, 자동차 공학 등 세분화된 전문분야로 공부가 가능하다.

이번 2019 영국대학박람회를 주최하는 UKEN 유켄영국유학 길현정 대표는 “영국 엔지니어링 과정을 희망하고 참석하는 학생들 모두, 정말로 유익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오랫동안 다져온 경험은 물론 약 50개의 영국 학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탄탄하고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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