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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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특별상담팀을 가동해 상담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명절 특별상담팀은 결혼 잔소리로 스트레스를 받는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됐다. 

가연이 미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명절이 더 외롭거나 짜증나는 이유로 응답자의 41%가 ‘가족, 친지의 잔소리(결혼·취업)’를 선택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상담 신청 시 가입비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매번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연 이색 미팅파티 초대권’을 제공한다. 9월 한정으로 5만원 추가 약정 시 미팅횟수 두 배 찬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 방문상담 시 추첨으로 당첨된 이들에게는 △스파 패키지 △초음파 클렌저 △헤어&바디 수분관리 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가연 관계자는 “평소 시간이 부족해 방문하지 못하셨던 분들이나 명절 잔소리를 피하고픈 분들을 위해 연휴 상담팀을 운영하게 됐다”며 “상담 후 기분 좋은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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