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SM면세점 입국장 면세점  [사진=이지혜 기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SM면세점 입국장 면세점 [사진=이지혜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SM면세점이 추석을 맞아 인천공항점에서 '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해 인기 주류와 화장품 등 약 40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 눈여겨 볼 제품으로는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셀로니아/NGF37 앰플 2+1 증정, 인기 초콜릿 고디바, 마우나로아 등 기획전이다.

또 SM면세점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점을 방문하는 모든 내국인 고객에게 전 품목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1만원과 스마트폰볼펜/NGF37 마스크팩(택일) 등을 증정한다.

제1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조니워커·로얄살루트·발렌타인 등 유명 주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신규 입점한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랩시리즈, 설화수, 후 등 국내외 인기 화장품과 정관장 등도 10~30% 할인 판매한다.

김태훈 SM면세점 대표는 "SM면세점은 고객의 스마트 쇼핑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풍성한 한가위처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여행 시작과 끝에 SM면세점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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