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시민의 편의를 위해 기존 와이파이 서비스를 56개소에 8개소를 더해 64대소로 확대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9월부터 확대해 제공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공공와이파이는 고인돌공원, 궐리사 등 8개소이며, 설치하는 와이파이는 이동통신사 구분 없는 기가급 속도의 개방형 와이파이로 다수의 기기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오산역 환승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 56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8개소의 추가 구축 분까지 포함하면 총 64개소로 확대가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정보화 접근성을 개선하고 통신요금 절감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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