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추석 연휴 기간 (9월 12일~15일) 중 의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이번 연휴 기간 중 9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2일간은 정상 진료를 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영양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내 약국 중 휴일 지킴이 당번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