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종배 국회의원은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9월 6일 오후 충주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안전예방 캠페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사진=이종배 국회의원실]
[사진=이종배 국회의원실]

이의원은 자유한국당 당원을 비롯하여 한전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룡)와 충주지사(지사장 이재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황규창)와 충주지사(지사장 백승락),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김동묵) 임직원 등 약 80여명과 함께 충주시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행사를 갖고 명절 대목경기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민심을 살폈다.

특히 이날 함께 참여한 한전,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상가건물의 전기와 가스안전 점검과 함께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재난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의원은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전통시장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든 상황”이라며 “경기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친 이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팀과 함께 폭발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원산단으로 이동해 피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장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을 독려했으며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 피해기업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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