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오산대학교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9월 6일(금) 오산시 신장동 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2019년 불우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나눔 봉사는 오산대학교 봉사단을 주체로 신장동 지역주민, 새마을회 및 자선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쌀 190포, 라면 190박스 등 총 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신장동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봉사를 진행했으며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받은 사람들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의 돌봄과 관련된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지원을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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