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은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 이하 대전국세청)은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재연 대전국세청장은 대전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대전국세청 직원 120여명과 함께 서구 한민시장을 방문,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재연 청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우리 주변에는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와 서구 노인복지관 밥퍼봉사를 매월 시행하는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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