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농협지역본부는 9일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벼도복, 낙과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농가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 소재한 과수(복숭아) 농가로 피해 예상 면적이 재배면적 약 600평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농가에 방문한 함용문 강원본부장은 “관련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피해농가에 대한 최선의 복구와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농협에서도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강원농협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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