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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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멤버스가 추석을 맞아 슈마커·오설록·신한카드 등 제휴사와 함께 엘페이·엘포인트(L.pay|L.POIN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30일까지 슈즈 편집숍 슈마커 직영매장에서 엘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30%(1만 포인트까지)를 재적립 해준다.

오설록닷컴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엘포인트 회원들에게 2만원까지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20% 포인트백을 해준다. 쿠폰은 엘포인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마이신한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전환하는 고객들에게는 전환금액의 5%를 추가 적립해준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엘페이 등록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10% 현장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샌드위치나 도시락, 소반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면 30%(최대 1만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돌려준다. 9월 18일까지 세븐일레븐 명절 선물세트를 엘페이 등록 비씨카드로 구매하면 20% 포인트백(최대 5만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닷컴에서는 오늘 엘포인트 3만 포인트 이상 사용 고객에게 30%(1만 포인트까지, 사전신청 필수)를 재적립 해준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냉장고, 건조기 등 엘포인트 행사 상품 6종 구매 시 최대 20만 엘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달 새로 문을 연 롯데몰 수지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9월 12~15일) 동안 엘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엘포인트를 적립해주며, 매일 7명에게 7만7777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슈퍼 매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엘페이로 선물세트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6% 포인트백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이달 15일까지 30만원 이상 엘페이 결제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00만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롯데멤버스 자체적으로 전 제휴사 사용고객 대상으로 5만원 이상 엘페이 결제 시 총 1000명을 추첨해 5만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 이벤트는 모두 사전 응모가 이뤄져야 한다.

이승준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쇼핑·금융·교통 등 여러 제휴사들과 손잡고 한층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엘페이·엘포인트 회원들이 가맹점 곳곳에서 누리는 혜택을 통해 더욱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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