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여행지에서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고객들 욕구를 감안해 하얏트그룹이 만든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게 돼 기쁘다. 럭셔리는 호사스런 샹들리에나 인테리어에서 오는 게 아니라 개인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9일 안다즈 서울 강남 그랜드오픈 기자간담회에서 후안 메르카단테 총지배인은 이같이 호텔 콘셉트를 설명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전 세계 21번째, 아시아에선 4번째로 선보이게 됐다. 한국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241개 객실, 막힘없는 구조로 각기 다른 5개 레스토랑, 수영장과 연회장 등 시설을 갖췄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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