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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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진에어는 9일 국내 및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4개, 국제선 28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항공편은 오는 12월 19일까지 확대했으며,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한다.

주요 국제선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타이베이 18만4000원 ▲인천~다낭 23만 3200원 ▲인천~방콕 20만8100원 ▲인천~괌 23만7300원 등이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4만 800원 ▲광주~제주 3만6800원 ▲부산~제주 5만800원부터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맞춤 정보를 알려주는 위시리스트 알람 서비스 등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을, 씨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별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를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알뜰한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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