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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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엠게임은 추석을 맞아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3종에서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코믹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다음달 8일까지 승천 3식까지 승직에 맞는 장비 풀세트를 지급한다. 게임 출석 및 누적 일수에 따라 주화 및 호심단과 자하신단 등 특급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한가위 의뢰 완료 및 몬스터 사냥을 통해 송편과 의뢰품을 모으면 능력치와 경험치 등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경험치와 기연이 20% 증가하는 해와 달 이벤트 지역을 오픈한다.

같은달 12일부터 1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경험치와 기연 50% 상승, 추석 당일은 100% 상승하는 파격적인 버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27일까지 신규 회원이나 복귀 회원과 함께 파티를 맺으면 경험치와 기연이 기존 20%에서 100%로 증가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가간 대전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다음달 1일까지 모라돈의 도개걸 NPC와 윷놀이를 하거나, 4시간 마다 소환되는 ‘귀향중인 골렘’ 몬스터를 처치하면 유용한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송편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국경수비 전투와 고지전, 쥬라드 신전 등에 참여해 획득한 솔잎으로 무기, 방어구 인챈트 주문서, 엠블럼 등 유용한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 중 획득한 송편 아이템이나 실제로 빚은 송편 사진을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리면 5명을 추첨해 ‘나이트 온라인’ 야구 점퍼를 선물한다.

추석을 맞아 최대 160명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 던전 ‘쥬라드 산맥 고지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상대 국가 보스 몬스터 처치, 6개 지역 점령, 제한 시간 20분 내 상대방을 쓰러트린 횟수 등으로 승패가 정해지며 엠블럼 교환권과 게임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솔잎을 제공한다.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은 오는 19일까지 사냥터의 몬스터를 사냥하고 모은 팥, 알밤, 호박 등 송편 재료를 버프(능력치 상승 효과)와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내강 지역에서 출현하는 보름달 토끼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대량의 게임머니가 나오는 추석 일천확금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출석 체크 및 접속 1시간 마다 지급되는 춘추 비단원단을 모으면 강화된 춘추 파각의 문파 의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특정 시간에 열리는 ‘미호의 추석 핫타임 메뉴’를 통해 특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의 추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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