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중국 광저우 급식장. [사진=아워홈]
아워홈 중국 광저우 급식장. [사진=아워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올해 하반기 공개 채용을 아워홈이 진행한다.

아워홈은 이달 22일까지 2019년 하반기 인턴 영양사 및 조리사 공개 채용 접수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인턴 영양사는 식품영양학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졸업한 지원자는 영양사 면허와 조리기능사 자격증 1개 이상을 필수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졸업 예정자는 영양사 면허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인턴 조리사는 조리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조리사 지원자는 조리자격증 1개 이상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인턴 영양사와 조리사 공통으로 위생사 및 식음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와 학점 우수자,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외국어 능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 서류는 22일 자정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 정보와 일정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워홈에서 다양한 식음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고 함께 성장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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