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매포읍 새마을 남ㆍ여 협의회, 추석명절 백혈병 환아 돕기 성금 기탁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매포읍 새마을 남·여 협의회(협의회장 장세택, 부녀회장 정순남)는 지난 5일 관내 백혈병 환아를 돕는데 써 달라며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일일찻집, 로원관리 등 새마을협의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매포읍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백혈병 환아 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