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5일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2회 한국 메이커&코딩 경진대회'에서 학생창작팀 'CATIZEN'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CATIZEN’ 맹환호 학생은 "고령화와 장애인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첨단기술을 접목했다"며 "특히 ㈜럭스로보의 MODI를 활용한 코딩캡스톤디자인 교육이 아이디어를 실체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밭대 박래진(전기공학과)·맹환호(기계공학과)·강민구(기계공학과) 학생이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 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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