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53개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청년금융특강을 하거나 관련 교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취업이나 창업 등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이 필수 금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특강 내용은 월급·자산관리와 창업 전략 등이다.

금감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24개 대학일자리센터에선 청년금융특강을 해준다. 29개 대학에는 사회초년생용 금융교육 교재인 '파릇파릇 월급관리' 5100부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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