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양제철소]
[사진=광양제철소]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는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과일, 채소, 간식 등을 구매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했다.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은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임직원들과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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