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CC [사진=웰리힐리파크]
웰리힐리 CC [사진=웰리힐리파크]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횡성 웰리힐리파크(대표 민영민)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할인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추석 당일 리조트 투숙객을 위한 합동 차례상을 준비했다. 간소하게 명절을 지내거나 가족들끼리 모여 명절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행사로 지방과 술은 개별로 지참해야한다.  

12~14일 추석연휴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진행하는 풍성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가족한마당 행사로 12일과 13일 잔디광장에서 가족별 팀(1팀 3인)을 꾸려 투호‧윷 던지기, 제기차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전통놀이 토너먼트 경기로 객실 무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 전통놀이‧한지체험, 전통탈&활 만들기, 허브염색, 양초 만들기 등 명절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꾸러기 체험교실(본관 1층 푸드코트)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ATV, 고카트, 플라잉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곤돌라를 이용해 술이봉 정상에 올라 즐기는 하늘정원과 횡성군 둔내면 전경은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풍성하다.

웰리힐리파크 굿라이프 2박 패키지는 각종 부대시설 무료 이용권과 식사권(2식)이 포함돼 있다.

이벤트와 패키지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웰리힐리 가을 풍경 [사진=웰리힐리파크]
웰리힐리 가을 풍경 [사진=웰리힐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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