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7일 오후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에도 제21회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관광객들이 하얀 소금을 뿌린 듯 흰색 물결을 이룬 메밀밭을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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