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의회]
[사진=의정부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9월 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임시회에 앞서 정선희 의원은 ‘의정부시만의 브랜드 축제에 관한 제언’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김현주 의원과 이계옥 의원은‘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하여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액 1조4,946억6,401만 원으로 원안가결 하였으며,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의정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은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한편 박순자 의원은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시정 질문을 실시하고, 안병용 시장의 답변을 들었다.

다음 제292회 임시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11일간이며, 2020년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 보고 등의 의정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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