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사진=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6일 개통이 시작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이 최대 19만원, KT가 20만원, LG유플러스가 18만8000원으로 책정했다. 갤럭시 폴드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6일 이동통신 3사는 일제히  ‘갤럭시 폴드 5G’ 개통을 시작했다.  3사가 공시한 지원금은 최대 20만원으로 5G 최초 단말기인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공시지원금이 70만원에 육박했던 것과 비해 많이 줄었다.

SK텔레콤 갤럭시 폴드 공시지원금은 플래티넘(12만5000원)요금제에 19만원, 프라임(9만5000원)요금제에 15만7000원, 스탠다드(7만5000원)요금제에 13만원을 지원한다.

KT는  프리미엄(13만원)에 20만원, 스페셜(10만원)에 18만원, 베이직(8만원)에 15만원, 슬림(5만5000원)에 12만원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슈퍼 플래티넘(11만5000원)에 18만8000원,  플래티넘(10만5000원)에 17만5000원,  프리미엄(9만5000원)에 16만5000원, 스페셜(8만5000원)에 15만5000원, 스탠다드(7만5000원)에 13만7000원, 라이트(5만5000원)에 10만1000원, 라이트 청소년(4만5000원) 8만3000원, 라이트 시니어(4만5000원)에 8만3000원을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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