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잠실점 단독 매장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코스메틱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지난 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매장은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의 모던한 남성성을 그대로 담아내어 전통과 현대가 융화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의 상징인 예술적이고 정교한 왕관 모양의 캡과 고풍스러운 조화 등 제품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공간에 조화롭게 투영시켜 돌체앤가바나가 추구하는 ‘매혹적인 남성미’를 표현했다.

매장에서는 신제품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뚜왈렛(K by Dolce&Gabbana Eau de Toilette)’을 비롯해 베스트셀러 ‘라이트 블루’와 ‘돌체 피오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니치 퍼퓸 라인 ‘벨벳 컬렉션(Velvet Collection)’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이탈리아로의 특별한 향기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매장을 오픈했고, 브랜드 고유의 이탈리아 감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오픈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오픈 기념으로 30일까지 전 구매고객에게 라이트 블루 에코백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며, 신제품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뚜왈렛’ 구매 시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샤워젤을, 벨벳 컬렉션 구매 시 더 온리 원2 미니어처를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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