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 바리스타 모습. [사진=강릉시]
전주연 바리스타 모습. [사진=강릉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제11회 강릉커피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강릉커피축제 조직위원회는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할 계획이며 WBC 우승자인 전주연 바리스타를 홍보 대사로 위촉함으로써 강릉커피축제를 보다 전문화되고 글로벌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부산 모모스커피 이사로 부산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세계바리스타 챔피언십 본선 진출, 2018년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챔피언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제11회 강릉커피축제는 10월 3일~6일 강릉아레나와 안목해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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