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블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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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UBLEX)가 5일 ‘천하제일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했다.

마진거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열린 이번 제 1회 모의투자 마진거래 대회는 9월 5일 오후 3시(UTC 06:00)부터 오는 11일 오후 3시(UTC 06:00)까지 6일간 진행된다.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대회 종료 이후 차수 별 수익률(총 자산 기준) 1, 2, 3위와 차수 별 거래량(각 마켓 USDT 환산액 합산 기준) 1, 2, 3위를 선정해 명시된 USDT에 상응하는 암호화폐로 수상한다. 2차부터 4차까지의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마진거래(margin transaction)란 미국의 주식매매 방법 중 하나다. 매매 대금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필요한 자금 또는 주권을 차입해 매매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신용거래의 근원이 된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Paula)는 “유블렉스는 언제나 고객 혜택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동안 디지털 자산 관리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많았다.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고객에게 다양한 디지털 자산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블렉스의 한국시장을 총괄하는 인큐블록(Incublock)의 정근용 본부장은 “마진거래는 외국에서는 많이 사용되는 투자 방법이다. 유블렉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관리 상품과 이벤트로 고객들이 디지털 자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금은 모든 차수의 모의투자 대회가 종료된 후 지급되며, 차수별 중복 참여 및 상금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유블렉스의 모의투자 테스트넷에서 회원가입과 이메일 및 SMS 인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블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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