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초록입홍합 제품 이미지. [사진=유한양행 뉴오리진]
뉴오리진 초록입홍합 제품 이미지. [사진=유한양행 뉴오리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고(高)순도의 관절 기능성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담은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기능 성분을 알 수 없는 분말형이나 초록입홍합과 다른 원료를 넣고 함께 추출한 복합물이 아닌 초록입홍합 내 유효 성분을 첨가물 없이 순도 높게 담아낸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정부가 관리하는 남섬 말버러우 청정 해안 양식장에서 채취한 것으로, 채취한 즉시 동결건조해 화학물질 없이 온도와 압력만을 이용, 추출함으로써 초록입홍합에 약 3~3.5% 밖에 함유돼 있지 않은 기능성분을 100% 담아냈다.

이와 함께 뉴오리진만의 특별한 건강원료와 독자적 배합비를 통해 기능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띈다.

또 유한양행만의 3무(無) 원칙 아래 이산화티타늄(착색료), D-소르비톨(습윤제), 젤라틴을 넣지 않고, 독자적 배합비를 통해 만든 식물성 캡슐로 담아내 완성했다.

패키지 또한 FSC(국제산림관리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종이와 석유 소재가 아닌 콩기름으로 만든 소이 잉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비닐 코팅을 하지 않아 특별함을 더했다.

FSC인증은 벌목하는 만큼 나무를 심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국제인증 시스템이다.

뉴오리진 관계자는 “관절 질환은 중·장년층의 대다수가 겪는 질환으로써 통증이 있을 시 일상 생활에서 크게 제약을 받게 된다”며 “관절 기능성 인증을 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과 뼈 건강에 좋기로 알려진 녹용을 담아낸 제품으로 꾸준히 섭취할 시 관절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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