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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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음식을 최대 54% 할인하는 등 농협이 추석 할인 행사에 나선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12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차례에 필요한 농산물과 제철 먹거리, 주요 생활용품 등을 모아 ‘제수용품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농‧축산물, 밀가루, 식용유, 동그랑땡 등 200여개 상품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 카드할인 및 NH멤버스 회원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농협 가정간편식 자체브랜드인 오케이쿡(OK!COOK)은 간편한 차례상을 위한 전류 7종과 잡채 등을 선보이며, 2개 구매 시 최대 2000원, 행사카드(NH, NHBC, BC, 국민, 우리, 삼성, 씨티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는 품질 좋은 국산 농·축산물을 선별과정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로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차례상 준비에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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