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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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가위 명절 전에 받아볼 수 있는 제수용‧HMR 상품을 마켓컬리가 기획전으로 선보인다.

마켓컬리가 다가오는 추석 상차림을 쉽고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가정간편식과 신선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추석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연휴 시작 전날인 11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상차림 기획전’은 약 120종의 가정간편식 제품과 신선 식재료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11일 주문 물량은 연휴 시작 첫날인 12일 오전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예년보다 빠른 추석을 맞아 식재료의 신선도가 더욱 중요한 만큼 마켓컬리는 더욱 깐깐한 기준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만 큐레이션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데우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가정간편식 제품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전 제품인 자연예찬, 탐나는밥상 등 이미 마켓컬리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반찬 브랜드의 명절 음식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한일관’의 전통 갈비탕, 등심불고기, ‘올쿡’의 더덕구이 등 건강을 생각한 고급 요리는 물론 강정‧식혜‧송편 등 다양한 디저트까지 준비됐다. 대부분의 가정간편식 제품을 소포장으로 판매해 혼자 추석을 보내는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선한 식재료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국물요리나 찜, 장조림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태우한우]한우1+사태(냉동)’는 7일 하루 특가로 40%, ‘녹색한우’의 불고기, 국거리용 고기는 25% 할인 판매한다. 또, 깔끔하게 손질되어 요리 과정을 간소화해줄 ‘어부네’의 민어, 오징어를 포함한 수산 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제수용 GAP 사과, 배 등 과일과 각종 채소, 깐밤 등도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전과 부침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계란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계란 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베스트셀러 ‘[컬리]동물복지 유정란’은 물론, 계란이 잘 섞여있어 붓기만 하면 바로 조리 가능한 ‘[오랩]요리란’도 특가전에 포함돼 명절 음식 준비를 한결 쉽게 만들어준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최근 명절에는 장보기 부담을 덜고, 더욱 신선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어 새벽배송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고객분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라면서, “다양한 상차림 상품을 좋은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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