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현대약품은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제약인 채용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각 제약사들이 채용 정보와 구직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채용을 위한 심층 면접까지 이뤄지는 자리로, 총 75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대약품 역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현장채용 부스를 마련하고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자사의 경쟁력 및 인재상, 채용 직무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 행사 전에 진행한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응시자에 한해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했으며, 영업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을 잠재하고 있는 인재를 즉시 채용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잠재력 있는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며 제약바이오 업계의 고용 창출에 조금이나마 기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진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기업들 입장에서는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이러한 장이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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