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하이모는 머리카락을 이식한 것과 같은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신제품 가발 ‘프레시 옵티마(Fresh Optima)’를 출시 했다고 5일 밝혔다.

프레시 옵티마는 카메라 근접촬영에도 표시 나지 않는 특유의 자연스러움으로 하이모 모델인 이덕화씨가 고집하고 있는 헐리웃 모델의 리뉴얼 버전이다. 두피처럼 자연스러운 망을 이마라인에 적용하여 모발이 두피에서 솟아난 듯한 자연스러움을 연출했으며, 제품과 착용자 두피 경계가 느껴지지 않아 두피 어디를 만져도 내 머리 같은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이스 망 전체가 네트 한 장으로 되어 있어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하이모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간 프레시 옵티마로 맞춤 가발 제작 시 RC모를 옵션으로 추가하면 옵션 금액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C모(Receding Color毛)는 자연스러운 모발 색 구현을 위해 모근 부분을 탈색하여 두피와 가장 가까운 색으로 만든 다음, 모근과 멀어질수록 점점 색상이 진해지도록 그라데이션하여 자연스러운 모발을 완성 시키는 하이모만의 특허 받은 기술력이다. 프레시 옵티마 제작에 반영 시 보다 자연스러운 이마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 특히 앞머리를 뒤로 넘기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추천된다.

하이모 관계자는 “헐리웃 모델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제품으로, 이번 프레시 옵티마를 통해 헐리웃 모델의 인기를 재현하고자 한다”며 “맞춤가발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하이모의 차별적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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