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대(윤옥현 총장)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을 9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김천 하나로마트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올해 연말까지 김천시와 함께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금, 토요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김천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대학교 사업책임자(위성빈 교수)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한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하고 저렴한 사회적기업 상품을 구매하여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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