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뛰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뛰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걸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6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을 품고 6일 밤부터 8일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 남해안 지역에 100~200mm 가량의 비를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강원영서북부·충남서해안에는 30~80mm, 강원도·충남내륙에는 20~60mm, 충북·전라도·경상도는 5~30mm로 예고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오후에는 27~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는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목포 24도 △대구 23도 △울산 24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오후는 △서울 30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0도 △목포 29도 △대구 30도 △울산 28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로 에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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