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 정선군의장과 의원들이 5일 강원 정선군 고한읍 폐갱수 처리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정선군의회]
유재철 정선군의장과 의원들이 5일 강원 정선군 고한읍 폐갱수 처리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정선군의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강원 정선군의회는 제256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 일정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5일 고한읍 3‧3기념사업회 주민참여형 관광자원화사업장과 고한 폐갱수 처리시설 현장, 사북읍 사북시장 청년몰&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장 등을 둘러봤다.

6일에는 정선읍 애산리 오반천 정비사업장과 치매정신건강 통합센터 신축 현장 등을 9일에는 여량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장, 북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장 등에 현장 확인 활동을 전개한다.

유재철 의장은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장 확인 활동을 통해 적정성과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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