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마련…종합상황실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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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마련…종합상황실 은영
  • 신윤철 기자
  • 승인 2019.09.05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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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 동안(9.12~9.15)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물가안정·교통·성묘대책·응급의료·급수 등 11개 분야의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민자터널 통행료·여객선 운임료 등을 면제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평상시보다 증차하고 여객선도 운행횟수를 늘려서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인천도시철도 1, 2호선은 13, 14일 이틀간 종착역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된다.

또한 추석 전날인 12일부터 다음날인 14일까지 문학, 원적산, 만월산 3곳의 민자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명절을 전후해 5일간(9.11~9.15)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인천의 섬 지역을 방문하면 인천시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부근은 추석 당일(9.13)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2분 간격으로 동암초↔가족공원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제일고등학교는 12~15일, 동암초등학교 운동장은 추석 당일 임시주차장으로 개방된다.

시는 또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신장을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를 상향한다.

온누리상품권은 평시에는 5% 할인하여 개인별 월 최대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였으나,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5% 할인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할인은 현금으로 구매 시(카드 구매 시 미적용) 가능하다.

또한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주차공간이 부족한 종합어시장, 신포시장, 옥련재래시장 등 25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허용한다.

길병원을 비롯한 20개의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동안 24시간 비상 진료를 하며, 인천의 병·의원 359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642개소가 연휴기간 중 지정 일자에 문을 연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의 자세한 운영사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운영일자·시간이 확인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나 인천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고, 전화(보건복지콜센터)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누수 등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24시간 기동복구반’이 상시 대기한다.

도로복구상황실에서는 전통시장, 백화점, 가족공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대형공사장 주변을 순찰하고 땅 꺼짐 등 도로 파손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접수받고 처리한다.

또한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생필품 등 주요품목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그 밖에 농산물도매시장 개장 일정, 문화행사 안내 등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유용한 정보를 인천시 홈페이지와 120 미추홀콜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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