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단양군은 ㈜모두투어네트워크에서 개최하는 ‘2019 모두투어 박람회’에 참가해 단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코엑스몰 A&B1홀에서 “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만족 세계여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첫날인 5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B2B day’를 운영해 여행 산업 발전과 상호간의 교류를 위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부스 입점 업체와 대리점 및 주요 여행사, 제휴사간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되어 여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했다.

군은 박람회에서 다음 달 개최하는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와 관련된 특가상품과 (사)단양군관광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즉석에서 홍보해 상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단양군은 올 초 ㈜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8월 2019 단양달빛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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